애플 맥북의 스크린샷 캡쳐 방법과 단축키는 무엇?
- IT 하드웨어
- 2022. 8. 10.
애플의 아이맥이나 맥북을 사용하면서 스크린샷을 찍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웹페이지의 내용이나 혹은 카카톡의 대화 내용 등 다양하게 모니터의 화면을 저장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때 스크린샷의 단축키를 이용해서 빠르게 캡쳐를 하면 시간도 절약하고 손가락도 그만큼 편하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죠.
M1 맥북 에어에서의 캡쳐파일은 2880x1800 해상도로 저장됩니다. 기본 저장시 스크린샷의 파일명은 "스크린샷 2022-0X-XX 오후 8.17.09" 과 같이 날짜와 시간 순서로 지정되어있습니다.
맥북과 아이맥의 스크린샷 촬영하는 방법 1 - 전체영역 촬영하기
맥북이나 아이맥에서 "command + shift + 3" 단축키를 입력하면 사용자가 보고 있는 전체화면이 저장됩니다. 기본적으로 저장된 파일은 사용자의 데스크탑(바탕화면)으로 기록되며 해당 날짜와 시간이 캡쳐 파일의 이름이됩니다.
맥북과 아이맥의 스크린샷 촬영하는 방법 2 - 영역 지정 캡쳐
두 번째 캡쳐 방식입니다. 맥의 키보드에서 "command + shift + 4" 같이 누르면 영역을 선택할 수 있는 포인터가 나타납니다. 캡쳐하고 싶은 영역을 드래그 하면 지정한 영역만큼만 화면이 이미지파일로 저장됩니다.
맥북과 아이맥의 스크린샷 촬영하는 방법 3 - 선택 윈도우 캡쳐
유용하게 잘 쓰는 단축키인데 맥북의 화면에 여러개의 창이 있고 해당 창 (브라우저나 프로그램의 화면 또는 팝업 등등)을 선택해서 그 창만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command + shift + 4"를 누른 상태에서 스페이스바를 한 번 눌러주면 됩니다. 그러면 캡쳐를 하고 싶은 창을 선택하는 카메라 모양의 커서가 나타나고 그 커서로 화면을 선택한 다음 눌러주면 저장되는 방식이죠.
위의 캡쳐들과 조금 다른점은 이렇게 창으로 선택해서 저장하는 경우에는 아래의 이미지처럼 주변에 그림자 부분들이 생겨서 예쁘게(?) 저장됩니다. 대신 이미지의 크기가 제가 선택했던 창 보다 더 넓어지(그림자 부분들이 추가되어)는 단점이 있죠.
애플 맥북과 아이맥의 캡쳐를 골라서 하는 단축키
맥북의 키보드에서 "command + shift + 5" 를 입력하면 위의 캡쳐를 골라서 할 수 있는 옵션 팝업이 나타납니다. 아래의 이미지처럼 자신이 원하는 캡쳐 방식을 선택하는거죠. 그리고 "옵션"에서는 스크린샷의 저장 위치나 방식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맥북이나 아이맥에서의 스크린샷 단축키를 알아봤습니다. 기본적으로 "command + shift + 3/4/5"의 단축키를 사용하며 전체화면, 선택 영역, 선택 창의 방식으로 화면을 캡쳐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와는 스크린샷 방식이 다르니까 맥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라면 단축키를 활용해서 손쉽게 화면을 캡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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